1. 심혈관계질환
심혈관계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에 해당하는 우리가 항상 경계해야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심장이나 뇌에 분포되어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을때 발생한다.
주로 동맥경화증의 합병증으로 생긴다
그렇다면 왜 동맥경화증이 생기는걸까?
세세히 살펴보자면
유전, 성별, 연령에 따라 발생할수 있으며
그외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비만, 흡연, 과음, 스트레스, 운동부족과같은 이유로 많이 발생된다.
동맥 경화증
혈관에 죽종 (흐물흐물 죽처럼 생긴 물질)이 산화(굳어서)된 LDL-콜레스테롤이 주성분으로 생긴 상태를 말하며
즉 혈관에 피가 흐르는데 방해가 되거나 막힌 상태를 말한다.
놀라운 사실은 20대 이전부터 시작된다.
즉 어린나이에도 동맥경화증에 걸려 심화되 심혈관계질환으로 발전할수 있다.
심혈관계질환 - 심근경색증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주원인의 3분의1에 해당되는 질환으로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막혀서
근육세포가 괴사된 상태를 말하며 통증이 최소 30분이상 지속되며
구토, 현기증, 실신을 일으킨다.
주변에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진다면 지속적인 CPR과 신속히 1시간이내 병원으로 후송되어야 한다.
그러하여 심장관련 의사들은 빨리 수술실에 들어갈수 있는 위치에 대기하고 있다고 하며 혈전용해제를 사용해야 치료가 가능하다.
협심증?
협심증이란 관상동맥이 좁아져 산소결핍상태를 말하며 혈관면적이 70%이상 좁아지면 이같은 증상이 발생 할 수 있다.
놀랍게도 80%이상 남자이며 급하게 몸을움직이다가 가슴통증이 느껴진다면 협심증에 걸린 확률이 크다
예방
유전이나 성별, 연령과같은 이유는 예방이 불가능하지만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흡연, 과음, 스트레스들은 예방이 가능하다
중요한건 혈중 지질농도를 줄이는게 관건인데
우선 섬유소가 많은 곡류, 콩, 신선한 과일 채소등을 충분히 섭취하며 포화지방산은 적게 먹고 총 열량 및 총 지방섭취를 자기몸에 맞게 적당히 먹으면 좋다
좋은음식으로 견과류, 올리브유가 있으며 규칙적인 운동도 많은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는 언제나 죽을때 까지 같이 공존 할 수 없는 존재다. 그렇다면 이왕 스트레스를 받을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