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와 건강
알코올은 놀랍게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과 같은 열량에너지이다
그런데 중요한건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에너지로 소비되는것이 아닌 주로 열에너지발산에 사용된다.
그래서 러시아에서는 보드카를 마셔 체온을 높인다.
알코올은 분위기를 띄워주고 사람을 취하게해 사람들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을 주지만 알코올은 특히 간에 많은 부담을 준다.
간
간은 영양소의 저장 대사, 알코올의 대사, 소화요소를 생성해주고 해독해주는 아주 중요한 부위이다
알코올은 간에 지방을 축적시키고 저혈당증과 인슐린농도증가를 유발시키며 그에따른 비타민과 무기질 필요량이 증가하게 된다.
특히 지방에 축적되면 지방간 상태가 되고 음주 혹은 과식으로 인해 간이 역할이 커지면서 많은 일을 처리하기위해 부어있는 상태가 되게된다.
다행이도 간은 회복력이 매우좋아 단순한 지방간일 경우 3~6주내로 회복하는데
지방간의 악화가 계속되면 간경변 상태에 빠질수 있다. 간경병은 간섬유화가 진행되는것으로 더욱더 치명적인것은
간이 악화되어도 자각증상(고통)이 없다는것이다 간경변이되면 피로감을 느끼며 식욕감퇴 구토 설사 변비 황달 복수에 걸린다.
또다른 위험으로는 간염이 있다 음식물을 통해 간염이 걸리면 이것이 바로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발전할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방할까?
첫번째로 금주. 두번째로 적당히먹기 세번째로 신선한 과일채소 섭취가 있다. 이 세가지만 지켜줘도 간은 회복력이 매우좋아
건강한 간을 유지할수 있다. 차두리가 그랬듯이 피로는 간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