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빅브라더를 위하여!
책표지부터 심상치않다. 무섭..은 소설은 아니고
유명한 조지오웰의 소설이다.
극단적인 정부체제에서 선동과 날조가 일상인 사회 디스토피아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 책이다.
기억에 남는구절이라면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하는지는 알겠으나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라는 말이 지금도 가끔 생각난다
왜냐하면 소설을 읽으면서 이 소설속 설정인 극단적인 정부체제가 왜존재하는가?라는 생각은 별로 한적이 없기때문이다.
그렇다면 나도 결국 매스컴의 선동과 날조같은 프로파간다의 노예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이유를 따질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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